'시가' 하지원, 세 쌍둥이와 함께한 마지막 촬영 모습은?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 역을 맡은 하지원이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17일 오후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 미투데이를 통해 마지막 촬영 순간과 직 후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아이들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촬영 내내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끈다. 하지원은 이번 '시크릿 가든'을 통해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냈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상대 배우의 편안한 연기를 이끌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며 '시크릿 가든'을 최고 인기드라마로 만든 일등공신으로 우뚝 섰다. 한편 지난 16일 종영한 '시크릿가든'은 자체최고 시청률 35.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시청률 기준)를 기록했다.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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