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국의 소매판매 및 소비자신뢰지수 부진을 JP모건 체이스의 실적 호조가 깨끗이 씻어내면서 뉴욕증시는 14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48포인트(0.47%) 오른 1만1787.38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9.48포인트(0.74%) 상승한 1293.24로, 나스닥지수는 20.01포인트(0.73%) 뛴 2755.30에 장을 마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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