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알앤엘바이오가 검찰 고발이후 급락했던 충격에서 벗어나 이틀째 강세다.7일 오전 9시45분 알앤엘바이오는 전거래일보다 6.25% 오른 2295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상한가 마감한 이후 이틀 연속 상승세로 키움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통한 매수물량 유입이 확산되고 있다.알앤엘바이오는 지난 4일 지난 4일 보건복지부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지 않은 무허가 줄기세포치료제를 제조하고 판매한 혐의로 알앤엘바이오와 이를 시술한 RNL가산베데스타의원 등 5개 의료기관을 검찰에 고발하면서 이틀연속 하한가 마감했었다.한편 삼성생명과학연구소 실험동물연구센터 최은화 박사 연구팀과 알앤엘바이오 연구팀은 자가면역 갑상샘염이 생기도록 유도한 모델생쥐에사람지방줄기세포 혹은 CTLA4 유전자를 삽입한 사람지방줄기세포를 혈관 내로 투여했다. 그 결과 병변 조직내 염증 반응이 현저히 낮아졌다고 전일 발표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