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유재한 정책금융공사 사장이 올해 초 하이닉스 매각을 위한 기본 틀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유 사장은 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권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연초부터 하이닉스 원매자를 찾을 것"이라며 "(하이닉스)매각의 기본적인 틀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은행 민영화와 관련해서는 "금융당국의 수장이 바뀌었으니 금융당국과 재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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