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여전히 저평가' 와이솔 강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휴대폰 부품기업인 와이솔이 증권사의 저평가 분석에 5일 상승세다.이날 오전 9시6분 와이솔은 전일에 비해 5.53% 상승한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시영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2008년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휴대폰용 RF부품 전문 기업"이라며 "지난 해 하반기부터 신규 매출처 확보로 인해 주력 제품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이어 "올해 기존 보유 기술을 적용한 신사업 진출로 성장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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