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지면서 유로달러 환율이 급등한데 따라 역외환율이 하락세를 나타냈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7.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05원을 감안하면 30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34.80원보다 9.35원 하락했다.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22.50~1127.0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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