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사랑둥지 페밀리
매월 둘째 주 화요일과 토요일을 이용해 월 2회 이상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올해의 경우 42가족 100명으로 가족봉사단이 발족해 매달 120여명 다문화 가족과 저소득 가족들과 함께 폐현수막을 이용한 가방과 옷 만들기, 달콤함 케익팩토리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중구와 중구자원봉사센터는 내년에 사랑둥지 가족봉사단을 ▲환경 ▲사회복지 ▲지역사회 ▲문화예술 ▲안전교육 분야의 체계적 봉사 활동을 통해 독거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중구지역만의 새로운 가족봉사단 모델로 정착시킬 예정이다.중구자원봉사센터 ☏2274-136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