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국 재무부가 실시한 2년만기 국채입찰에서 낙찰금리가 0.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이래 최고치다. 블룸버그통신은 27일 "미 재무부가 이날 350억달러의 2년 만기 국채입찰을 실시한 결과 낙찰금리가 연 0.74%를 기록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입찰 수요강도를 측정하는 bid-to-cover율은 3.71을 기록해 지난 2년간 입찰평균인 3.7을 웃돌았다. 이는 지난 9월27일(3.78) 이래 최고 수준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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