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영배 성북구청장과(오른쪽)과 정주택 한성대학교 총장이 ‘도서관 교류, 이용 협력에 관한 협약서’에 서명한 뒤, 이를 함께 들어 보이고 있다.<br /> <br />
한성대학교 도서관(학술정보관)은 지상 6층, 총면적 1만1870㎡ 규모로 약 49만2000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지식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성북구민들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성북구는 한성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이 도서관 주민 개방을 위한 지역 내 다른 대학교들과의 MOU 체결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한편 성북구는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도서관통합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 내 종합도서관, 전문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기능과 역할을 업그레이드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우리 동네 U(ubiquitous)-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북구 문화체육과(☎920-306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