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레이스이앤디에 1100억 채무보증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두산건설은 23일 레이스이앤디에 11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두산건설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12.6%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결정은 기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약정의 만기도래에 따른 연장 건"이라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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