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누면 100%가 행복해집니다!

강서구, 21일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와 함께 이웃사랑 캠페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저소득 주민들의 복지체감 온도를 높이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희망 2011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민·관 합동으로 추진되고 있다.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와 함께 ‘이웃사랑 캠페인’을 벌였다.‘이웃사랑 캠페인’은 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가 함께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5호선 화곡역, 송정역, 발산역 지하보도에서 실시했다.구는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많은 어려운 이웃이 거주하고 있어 구민들의 적극적인 기부문화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웃사랑 캠페인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행복나눔의 실천을 통해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적극 추진하게 됐다.이날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등촌1·4·7·9 종합사회복지관 강서노인종합복지관 강서청소년회관 늘푸른나무복지관이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행사를 가졌다.가양4·5·7종합사회복지관 강서치매지원센터 샤인힐 강서뇌성마비복지관이 화곡역에서 행사를 펼쳤다.또 방화2·6·11종합사회복지관 교남소망의 집 지온보육원 강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송정역에서 참여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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