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미토모그룹, 300억엔 투자펀드 조성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일본 스미토모그룹이 자국 기업을 돕기 위한 투자펀드를 조성한다.20일 스미토모그룹의 3개 계열사는 오는 1월 300억엔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스미토모상사, 미쓰이스미토모은행, 스미토모신탁은행이 펀드 조성에 참여한다.이 펀드는 그룹계열사가 아닌 단독 기업이 투자 대상이며 보통주 및 우선주, 신주인수권, 전환사채 매입 등의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한다. 공수민 기자 hyun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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