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준적수 소폭잉여 마감할듯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지준일을 맞아 소폭 잉여내지 스퀘어로 마감할 전망이다. 다만 재정자금규모에 따라 자금잉여수준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잉여폭이 크지 않아 오전에는 다소 자금부족 분위기를 보일수 있다는 예측이다. 은행간 자금조정거래도 클 전망이다.8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1일물 평균 콜금리는 2.51%, 전체 2일물 포함 콜거래량은 35조원을 보였다.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금일 나올 군급여 등 재정자금규모에 따라 자금잉여수준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소폭잉여로 끝날것같다”며 “잉여폭이 크지 않아 오전에는 다소 자금부족 분위기를 보이다가 오후들어 잉여세로 반전될 것으로 예상한다. 은행들간에는 오전부터 자금조정거래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또다른 자금시장 관계자는 “현재 상황에서는 거의 스퀘어수준이다. 혹시 지준이 모자랄 경우 은행들은 공자금을 받을수도 있어 추가 잉여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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