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문자로 페이스북 서비스 개시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SMS(문자메시지)를 통해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이는 LG유플러스가 지난 11월 초 페이스북(www.facebook.com)과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에대한 포괄적 협력을 맺은 데 따른 것으로, LG유플러스 고객들은 내년 4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데이터 사용료 없이 무료로 모바일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다.이번 SMS 서비스로 LG유플러스 가입자들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친구들의 댓글, 사진 등이 등록되면 페이스북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SMS로 자동 통보돼 편리하게 확인하고 게시글을 올릴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일반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내년 4월 말까지는 문자 발송 비용 및 별도의 정보이용료가 면제된다.조성훈 기자 sear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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