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띠라, 특허발명대전 금상 수상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에띠라(대표 박병철 www.etira.co.kr)는 자체 개발한 애견전용드라이기가 2010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금상(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2일 밝혔다.올해 6월 말 출시한 에띠라 애견전용드라이기는 애견의 털과 피부를 보호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제품이다. 35~40도의 미온한 바람과 70데시벨(dB) 이하의 낮은 동작음으로 털 손상을 방지하고 소음에 예민한 강아지들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내년부터 미국과 일본 등에 본격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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