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아일랜드 850억 유로 구제금융안 승인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유럽연합(EU)이 아일랜드에 대한 850억 유로(약130조원) 구제금융안을 승인했다.28일 EU 재무장관들은 긴급회의에서 이같은 구제금융안을 승인하면서, 영국과 스웨덴, 덴마크 등 비(非) 유로존 국가는 양자계약으로 아일랜드에 차관을 제공하는 방침을 재확인 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유로그룹 회의에서는 구제금융 비용을 선별적으로 은행 등 금융회사가 부담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박현준 기자 hjun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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