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쌍용차, M&A 본계약날 '롤러코스터'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쌍용차가 인도 마한드라와 M&A 본계약 체결을 전후해 큰 폭으로 출렁거렸다.23일 쌍용차는 전날보다 200원(2.00%) 오른 1만200원으로 시작, 본계약 직후인 오전 11시10분께 10% 오른 1만1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35분께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하한가인 8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후 저가매수세가 들어오며 오전 11시39분 현재 180원(1.80%) 내린 9820원을 기록 중이다.키움증권이 매수와 매도 상위 1위를 차지하는 등 단타세력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시각 현재 거래량도 269만여주로 전날 전체 거래량 77만여주를 크게 능가한 상태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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