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정상회의 근무자가 먹는 치킨은 BBQ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치킨 전문업체 제너시스 BBQ는 서울 G20 정상회의 관계자를 위해 2만명이 넘는 인원이 먹을 치킨을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회사측은 이번 정상회의에 직접 관여하는 경호인력을 포함해 내외신 취재진, 봉사자 등을 위해 특별 메뉴까지 마련했다. 메뉴는 치킨 두조각과 치킨스타, 콜라, 피클 등으로 구성됐다.지난달 22일에는 환영리셉션이 열리는 용산 국립박물관으로 1280명 분의 세트를 미리 보냈으며 9일에는 주 행사장인 삼성동 코엑스 지역을 비롯해 서울지역 호텔 등 핵심지역 26곳과 수도권, 지방에 1만900인분을 보냈다. 총 2만526명이 먹을 양이다.회사 관계자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행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돼 자랑스럽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경호인력, 외신기자 등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BBQ치킨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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