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월다잉 준비 교육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구청강당에서 진행되는 ‘행복한 삶 아름다운 마무리교실’은 웰다잉(Well-dying)을 위한 과정이다.죽음을 두렵게만 여기고 금기시하기보다는 죽음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기쁨을 깨닫자는 것이 이번 교육의 취지다.강의는 1강 웰다잉의 의미와 죽음준비의 필요성 : 나의 버킷리스트 작성하기 ▲2강 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극 ▲3강 의미있는 삶, 행복한 죽음 ▲4강 웰다잉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5강 죽음과 법률 : 유언과 상속 ▲6강 유언장 발표 및 수료식으로 진행된다.유경 죽음준비 전문강사, 윤영호 국립암센터 박사, 송기원 변호사 등이 강의한다.구로구민과 지역내 직장인이면 구로구 홈페이지나 사이버 평생학습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좌별 80명 선착순 모집하며 매 강의 중복신청 가능하다.구로구는 “멋지게 제3인생을 살기 위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강좌들이 노후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제3인생은 영국 사회학자 피터 라스렛이 정의한 용어다. 그는 인생을 1, 2, 3, 4기로 나누고 제1기(0~25세)를 교육의 시기, 제2기(25~60세)를 가정과 직장 의무의 시기, 제3기(60~90세)를 은퇴 후 노년기로서 자기성취의 시기, 제4기(90세 이후 임종까지)를 타인의 도움을 받는 시기라고 규정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