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금융투자협회는 3일 금융위원회가 지원하는 '녹색산업투자금융'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과정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과 금융기관의 미래 성장동력 개발을 위해 핵심 이론 및 실무 위주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녹색금융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금융기관 임직원 또는 타산업계 녹색금융 관련 업무 담당자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중도포기를 방지하고 교육참석률을 높이기 위해 교육실시 이전에 수료보증금 17만원을 징구하고 수료하면 전액 반환한다.이번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1개월간 매주 월·수·금요일에 여의도 소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야간과정으로 운영된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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