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림산업, 여천NCC 재평가..신고가 경신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림산업이 3일 강세를 나타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이날 오전 9시22분 대림산업은 전일 대 5.47% 상승해 10만6000원에 거래중이다.대우증권은 대림산업의 여천NCC가치 재평가에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박원재 류영호 애널리스트는 "대림산업 자체 영업이익 추정치는 변동이 없으나 여천NCC(대림산업이 50% 보유) 가치를 기존 5300억원에서 1조6000억원으로 재평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여천NCC는 국내 최대의 NCC(Naphtha Cracking Center:나프타 분해) 업체로 에틸렌을 비롯 프로필렌, 벤젠, 톨루엔,부타디엔 등 각종 석유화학산업의 기초원료를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여천 NCC는 현재 대림산업과 한화케미칼이 각각50%씩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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