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29일 안산서 선진화 워크숍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안산 소재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선진화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중진공 선진화 워크숍에서는 중소기업 지원 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직원의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또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업종별 전문가 중심 조직 운영 방안 등에 대해서도 현안 발표 및 분임토의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21세기 국가전략과 유라시안 네트워크'를 주제로 한 특강과 윤리경영 글로벌 기준 도입을 위한 '윤리기준 공감 및 실천결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송종호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직원이 중진공 사업과 기능 개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시대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핵심 사업역량을 강화해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체질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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