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영)는 오는 29일 강천보와 여주보 등 한강 살리기 사업현장과 대덕연구단지, 세종시 건설현장 등 을 시찰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재정사업 현장 시찰은 '201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준비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 예결위는 우선 한강 살리기 사업현장(강천보·여주보)을 방문,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으로부터 사업 현황보고를 청취하고 보 및 준설현장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어 대덕연구단지에서는 원자력연구원 등 5개 주요연구원장과 간담회를 한 후 원자력연구원을 시찰한다. 마지막으로 세종시 건설현장을 들러 세종시 전망대에서 행복도시건설청장으로부터 세종시 건설 진행사황 등을 보고 받은 후 정부청사 건설지 등을 시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김성곤 기자 skze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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