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기자
[다우지수 일봉 차트]
추가 유동성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한 가운데 어닝 서프라이즈가 이어지면서 시장은 여전히 희망을 갖고 움직이고 있다. 블루칩 종목들이 대거 실적을 내놓는다. 개장 전에는 AT&T, 캐터필라, 맥도날드, 트래블러스, 유나이티드 파셀 서비스(UPS), 사우스웨스트 항공, 선트러스트 뱅크, PNC뱅크, 프리포트 맥모란 등이, 장 마감 후에는 아마존닷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캐피털원 파이낸셜, 샌디스크 등이 분기 실적을 공개한다.전날까지 S&P500 지수 중 101개 기업이 분기 실적을 공개했는데 83%가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이익을 달성했다. 매출 전망치를 웃돈 기업의 비율도 61%나 된다. 양적완화 관련된 연준 인사들의 발언은 여전히 시장의 주된 관심사 중 하나다. 금일에는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토마스 호니그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대중 앞에 나선다. 기준금리 동결에 지속적으로 나홀로 반대를 외치고 있는 호니그 총재의 발언이 주목된다. 다만 그의 발언은 장 마감후인 오후 9시45분에 예정돼 있어 증시 자체에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불라드의 연설은 오전에 이뤄진다.경제지표로는 오전 8시30분에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공개된다. 이어 오전 10시에 9월 경기선행지수와 10월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가 발표된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