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항공株, 마일리지보다 저평가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마일리지 기간 연장 등의 소식에 잠시 조정 양상을 보이던 항공주들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30일 오전 9시56문 현재 아시아나항공이 3.3%, 대한항공이 2.11% 상승 중이다.원화 강세에 경기회복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주가에 탄력을 더하는 모습이다.고점에서 발목을 잡았던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하기로 결정의 영향은 제한적이란 평갇.동양종금증권은 "마일리지 기간 연장은 당장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며 그보다 저평가 메리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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