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SK미소금융재단은 28일 서울 강북구 번동에 미소금융 9호점을 개소했다.SK미소금융재단은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서울 강북구의 저소득ㆍ저신용자가 창업이나 운영자금을 연 2∼4.5%로 대출받아 자활의 기회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1t이하 용달사업자 특별상품 및 전통재래시장 특별상품 등을 가지고 영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SK미소금융재단은 지난해 12월 서울 본점을 시작으로 제주도 서귀포, 울산, 인천, 서울 송파, 대전, 광명, 금천 지역에 지점을 개설해 운영중이다. 다음 달 초에는 전북 군산에 10호점을 열 계획이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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