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도소매업 통합물류센터구축 공청회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중소 도소매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통합물류센터 구축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급격한 출점으로 영세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소 도소매업이 공존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계 대표와 학계, 연구소에서 활동하는 유통전문가들이 참석해 통합물류센터 필요성 및 구축 방안, 중소도소매업 공존육성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통합물류센터는 거점형 물류기능을 하는 중규모 이상의 물류센터다. 다자(도소매업)간 공동이용을 통한 종합 물류를 추진해 공공성과 효율성(운영 및 배송)을 높일 수 있는 체계로 평가받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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