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CT&T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총괄법인을 설립했다는 소식에 사흘만에 상승반전했다.13일 오전 9시57분 현재 CT&T는 전 거래일 대비 30원(3.13%) 오른 99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12일 CT&T는 네덜란드 쿠프만그룹 및 A.G.V와 함께 연간 생산량 1만대 규모의 전기차 조립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9일에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유럽총괄법인 개소식도 가졌다. 이는 지난 4월 당시 한국을 방문한 얀 페터르 발케넨데 네덜란드 총리의 지원약속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철영 기자 cyl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