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쌍용자동차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1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등을 보충해주는 서비스로 구성됐다.대상차종은 대형차를 제외한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이며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된다.하행선은 20~21일까지 ▲경부(죽암, 칠곡) ▲영동(여주, 문막) ▲중부(음성) ▲서해안(화성, 군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함안) ▲천안논산(탄천)에서, 상행선은 22~23일까지 ▲경부(죽암, 칠곡) ▲영동(여주, 문막) ▲중부(음성) ▲서해안(화성, 군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함안) ▲천안논산(이인)에서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와 관련된 사항들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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