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볼보 플래그십 디젤 세단 2011년형 뉴 볼보 S80 D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금융 프로모션은 36개월 유예 할부 프로그램으로 적정한 선수금 및 유예금을 설정해 월 납입액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이달 2011년형 뉴 볼보 S80 D5를 구입할 경우 차량 가격(5710만원)의 30%인 1713만원을 먼저 지불하고 3년간 매월 39만9000원 납입하면 된다. 차량 가격의 60%인 3426만원의 유예금은 3년 뒤 납부하거나 재리스할 수 있다.
터보 모델인 뉴 볼보 S80 T6의 2011년 모델도 동일한 금융 프로모션을 적용한다. 차량 가격(6850만원)의 30%인 2055만원을 선납하고 3년간 매월 46만9000원 납입하는 방식이다. 차량 가격의 60%인 4110만원의 유예금은 3년 뒤 납부하거나 재리스하면 된다.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볼보의 베스트셀링 모델을 보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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