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온라인게임 '골프스타'가 골프대회를 연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에서 '2010 가을맞이 길드챔피언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다.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2010 가을맞이 길드챔피언십'은 22일 이전에 생성된 '길드' 가운데 길드원 20명 이상이면 길드 마스터 또는 길드 부마스터가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길드'는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임을 말한다.'골프스타'의 '2010 가을맞이 길드챔피언십'은 오는 9월 3일 대진발표 이후 9일부터 예선전을 시작한다.컴투스는 추석 연휴를 제외하고 본선과 결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4강과 결승전은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하와이 C.C'에서 진행된다.컴투스 관계자는 "길드챔피언십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보너스캐시 100만원, 50만원과 대기방 A보드에 길드명을 게시하는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3위 팀에게는 보너스캐시 30만원, 4위와 16강 진출팀에게는 보너스캐시 20만원이 지급된다. '골프스타'의 '2010 가을맞이 길드챔피언십'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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