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인삼공사는 면역력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정관장 유플러스'를 1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메론추출 혼합분말과 6년근 홍삼을 배합해 개발됐다. 메론추출 혼합분말은 각종 질병과 노화를 일으킬 수 있는 산화스트레스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혼합분말은 프랑스 아비뇽지역에서 재배되는 메론에서 추출했다. 아비뇽지역의 메론은 타지역에서 재배되는 메론보다 다량의 항산화 효소를 함유하고 있다.홍삼은 인삼사포닌과 산성다당체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및 혈행 흐름에 도움 준다.간편하게 휴대 및 섭취할 수 있도록 캡슐 타입으로 제작됐다. 1일 2회 2캡슐을 섭취하며 가격은 10만원이다(450mg*120캡슐). 정 철 인삼공사 상품기획부장은 "젊은 피부에 관심이 많은 여성이나 젊고 활기 있는 생활을 원하는 중장년층에 추천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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