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블룸버그통신은 16일(현지시간) 영국 2위의 보험회사 아비바가 손해보험사인 RSA인슈어런스그룹의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비바는 RSA인슈어런스그룹이 영국, 캐나다, 아일랜드 사업부문을 50억파운드(약 78억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데 대해 "주주들이 RSA의 제안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거절의사를 표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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