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용선 영등포구 주민생활국장의 인문학 특강 모습
1부 강사로 나선 김용선 국장은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며 행복이란 금전적인 부자만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으로 베푸는 자가 진정한 부자이고 최고”라고 역설했다. 또 어렵게 지냈던 자신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전하며 힘들어도 긍정적이고 마음가짐과 희망으로 새롭게 일어나자고 격려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2부에서는 이봉훈 지점장이 일상 생활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금융사고 등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영등포소방서 김운영 반장은 가정내에서 화재 시 유의사항 및 소화기 사용 요령을 직접 실습하며 설명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