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인도 최대이자 세계 7위의 제철업체인 타타스틸이 올 1분기 183억 루피(미화 3억910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는 전년동기 221억 루피에 비해 감소했으며 전문가 예상치 191억 루피보다 줄어든 수치이다.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16% 증가한 2701억 루피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타타스틸의 주식은 전일에 비해 0.1% 떨어진 주당 519.95루피로 장을 마쳤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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