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자동차 검색' 서비스 제공

다음이 제공하는 '자동차 검색'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자동차의 제조사, 가격, 연비 등에 대한 모든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자동차 검색'은 자동차전문 사이트 메가오토와 제휴를 통해 총 1100여 대에 달하는 자동차의 제조사, 차종, 가격, 연비 등 기본정보부터 색상, 등급·사양별 연비와 가격, 내·외부 사진 등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용자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같은 차종, 비슷한 가격대의 경쟁차 정보를 비롯해 옵션에 따른 다양한 사양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자동차의 내·외부 사진을 별도의 새 창 없이 바로 볼 수 있으며, 시리즈, 연식별로도 검색할 수 있다. 다음 정소연 데이터기획팀장은 “새롭게 선보인 자동차 검색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거나 관련 정보를 찾는 이용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선보인 서비스”라며 “다음은 이용자들의 자동차 검색 패턴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생활 속 검색 활용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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