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태극기
바르게살기운동 성동구협의회 관계자는 “요즘에는 경축일에 집 앞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집이 거의 없는 거 같다"며 "태극기를 꽁꽁 숨길 수 밖에 없었던 일본 식민지 시절, 오랜 시련 끝에 우리는 광복을 맞이 해 벌써 6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 태극기 의미를 설명했다.또 “매일 태극기를 게양할 수야 없겠지만 최소한 광복절 같은 경축일은 게양을 하는 것이 나라사랑의 기본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번에 행사로 주민 모두가 태극기 사랑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