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의 주인공 3인방 김수로, 황정음, 티아라 지연이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 촬영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19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MBC '놀러와' 공포특집을 맞아 촬영장을 찾은 영화 '고사2' 멤버들이 유재석, 길, DJ DOC 이하늘과 함께 평상복 차림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제 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불로 선판매 되어 화제를 모은 '고사2'는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다. 현재 막바지 CG작업 중이며 영화는 오는 28일 개봉된다. 윤태희 기자 th2002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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