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주민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지난 12일 방학동 주변 경원선(1호선) 횡단통로 3개 소 중 방학(남부)역 하부 통로를 개선했다.그동안 방학(남부)역 하부 통로는 높이가 1.7m로 너무 낮아 차량 과 보행 시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
방학역 공사 후 모습
이에 구는 철도구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통행로 지하 지장물(통신, 하수암거, 수도등)을 제거하는 한편 상시체수로 인한 악취 해소와 2.2m 통로높이를 확보, 주변 교통과 보행환경을 개선했다.또 통신관로(광케이블, 5공)를 이설한 공간에 통수량이 부족한 하수암거를 확대 개선, 방학동 상류지역의 수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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