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손담비가 '의자춤에 이어 '큐브춤'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손담비의 신곡 'Queen(퀸)' 안무에서는 특히, ‘모두 다 이뤄져라. 아틸리싸이’라는 반복되는 후렴구에 보여지는 큐브를 맞추는 듯한 독특한 안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프터스쿨 나나가 '큐브춤'으로 이름 붙인 이 댄스가 팬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손담비는 예전 '미쳤어' 활동에서 '의자춤'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이번 안무는 수차례의 안무 수정을 통해 탄생을 했다. 율동 자체는 단순하지만 중독성이 있는 춤으로, 대중들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한편 손담비는 지난 9일 KBS '뮤직뱅크', 10일 MBC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연이어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 무대에서 손담비는 '퀸'외에도 후속곡 'Can’t U See'(캔트 유 시)까지 선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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