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부동산114가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위치기반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현재 내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해 주변 아파트 단지와 가격 추이(그래프), 평면도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 중개업소의 바코드(QR코드)를 찍으면 해당 중개업소의 추천매물을 한 번에 찾아보고 바로 전화로 연결할 수 있다. 이밖에 중개수수료 계산, 아파트 방향 확인 등도 가능하다. 부동산114는 또 이달 말에는 모바일을 통한 '집찾기 내놓기'와 1만5000개 회원 중개업소를 연결해서 빨리 거래할 수 있는 '홈링크'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부동산114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폰 구글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 앱스토어에서는 8월부터 다운 받을 수 있다.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이은정 기자 mybang2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