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기술 전대표 연루 25억 규모 횡렴혐의로 거래정지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한국거래소는 엔터기술 이경호 전 대표이사와 이성호 전 부사장이 연루된 횡령혐의가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횡령혐의 금액은 25억 7800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399억원) 대비 6.45%에 해당한다. 이는 거래소가 서울남부지검 공소장을 확인한데 따른 것이다. 거래소는 7일 11시 48분부터 엔터기술 주권매매 정지 조치를 내렸으며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를 결정할 때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조성훈 기자 sear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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