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장 초반 다우존스지수가 7거래일 연속 하락하는 등의 여파로 인해 저가매수세가 몰리면서 랠리를 보였다. 그러나 장 막판 ISM서비스 지수가 시장 전망치를 하회한데 따른 결과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초반 상승폭을 반납했다.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57.14포인트(0.6%) 뛴 9743.62에, S&P 500지수는 5.48포인트(0.5%) 상승한 1028.06에, 나스닥 지수는 2.09포인트(0.1%) 오른 2093.88에 거래를 마감했다.안혜신 기자 ahnhye8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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