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에이스하이텍은 오는 8월부터 대만 CMEL에 OLED 커버글라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부터 CMEL사의 요청으로 개발품을 납품해 약 1년여 만에 인증을 받아 2.0인치, 2.4인치, 3.6인치 등의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CMEL사는 대만의 2위 LCD업체인 CMO의 자회사다. 에이스하이텍 관계자는 “현재 대만에 위치한 QMT(Quacomm Mems Technology)에 OLED 커버글라스를 납품하고 있으며 이번 CMEL의 양산 제품 공급으로 대만의 OLED 커버글라스의 대부분을 에이스하이텍에서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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