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27일 몽골 울란바토르 18개 시험장에서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몽골인 1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제6회 한국어능력시험을 치른다고 24일 밝혔다.잎서 양국은 2004년 5월 고용허가제 인력송출 양해각서가 체결했고, 이후 몽골의 한국어능력시험 합격자는 약 2만3000명, 고용허가제로 국내에 취업한 몽골인은 2만1000여명이다.2003년 제정된 외국인근로자 고용 등에 관한 법률은 한국 취업을 원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고용허가제에 따라 한국어능력시험을 반드시 통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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