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사자'…오스트리아서 구매행렬로 장사진

현지 샵 문 열기전부터 소비자 몰려 '북새통'

오스트리아 이동통신사 A1에서 장사진을 이룬 '갤럭시S' 구매 행렬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갤럭시S 사러 가자."18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1위 이동통신사업자 A1을 통해 출시된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의 구매 행렬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A1 매장이 문을 열기 한시간전부터 구매자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갤럭시S'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00여개국의 110여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된다. 모두 현지 1위 사업자이며 미국의 경우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T모바일 등 4개 사업자가 모두 '갤럭시S'를 출시한다. 우리나라는 SK텔레콤이 독점으로 오는 25일부터 판매할 계획이다.명진규 기자 ae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명진규 기자 ae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