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경찰청 명예 경찰관 된다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이준혁이 경찰청 명예 경찰관이 된다.지난 해부터 '서울경찰 자전거 안전 알리미'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이준혁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21일 서대문 경찰청에서 공로상을 수상한다. 또한, 그는 명예 경찰관으로도 위촉받는 영예를 얻었다.이준혁은 “수상한 삼형제에서 김이상 경감 역을 연기하면서 지난해 ‘서울 경찰 자전거 안전 알리미’ 홍보대사로 활동했는데, 명예경찰까지 되어 너무 기쁘다”며 “명예경찰로 위촉되는 만큼 지금보다 더욱 모범적인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준혁은 KBS ‘수상한 삼형제’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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