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페리얼(Imperial)'의 키워드는 리더쉽과 혁신이다. 국내 최초로 12년 산 프리미엄 위스키로 탄생해, 제품의 품질과 위조주 방지 장치를 혁신하며,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1994년 국내 최초로 12년 산 프리미엄 위스키로 첫 선을 보인 '임페리얼 클래식'은 2003년 단일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로 100만 상자를 돌파했다. 이 기록은 전세계 12년산 프리미엄 급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중 조니워커블랙, 시바스 리갈의 뒤를 잇는 세계 3위의 기록이다. 또 현재까지 16년 연속 판매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히트 상품이다. 2003년 출시된 '임페리얼 17'은 임페리얼 가문의 혈통을 잇는 17년산 최상급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이다. '임페리얼 17'은 원료의 선별에서부터 증류, 숙성까지 매 단계 마다 최상의 원액만을 엄선해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부드러움을 지닌 것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성공적이고 자신감 있는 대한민국의 남성적인 브랜드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간결하면서 위풍당당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병에 직접 프린트된 라벨을 사용해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다. 또 '임페리얼 17'은 국내 최고 위스키라는 명성에 걸맞게 키퍼캡, 키퍼마크, 오케이마크에 이어 세계 최초 3중 위조 방지 캡인 '트리플 키퍼'를 통해 혁신적인 위조방지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임페리얼 트리플 키퍼는 위스키 캡 개봉 시 '듣고, 느끼고, 볼 수 있는' 세계 최초 3중 위조방지 장치이다. 임페리얼은 2010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박지성 선수를 모델로 한 '임페리얼15 박지성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소 15년산 이상의 고급 원액에 박 선수가 선택한 부드러운 맛과 향을 반영했다. 또 위스키 라벨 전면에 박지성 선수의 얼굴과 사인을 사용했으며, 붉은색 그러데이션으로 디자인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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