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씨가 제보한 검사접대 내용은?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부산지역 건설업자 정모씨는 지난 4월20일 MBC방송의 'PD수첩'에서 부산·경남 지역에서 근무한 검사들에게 향응과 금품을 제공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정씨가 제보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진주지청 검사 접대 의혹 -지청장, 검사, 사무과장 등에게 정기적인 접대 및 금품 제공(1984.~1990.)▲ 부산·경남지역 검사 접대 의혹 -부산고검 검사 회식(1996.~2003.) -경남지역 근무 검사 부회식(2000.~2002.) -부산동부지청 회식(2001.~2002.) -부산지검 형사○부 부회식(2003.~2005.) -부산지검 형사△부 부회식(2003.~2004.) -부산지검 전체 부장검사 회식(2003.~2004.) -대검 정기사무감사팀 회식(2003.) ▲창원지검 차장검사, 부산고검, 부산지검 ○○부 등 접대 의혹 -창원지검 한승철 차장검사, 부산지검 ○○○ 부장검사, 울산지검 ○○○ 부장검사 등 3명 회식(2009. 3. 17.) -부산고검 ○○○ 검사 주재 회식(2009. 3. 30.) -부산지검 ○○부 접대 및 ○○○ 부장검사 등 부장검사 3명 회식(2009. 4. 13.)박현준 기자 hjun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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