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도곡센터지점 개설

HMC투자증권은 4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527-3 도곡렉슬빌딩 4층에서 HMC투자증권 이기동 WM사업본부장(오른쪽 첫번째)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곡센터지점 개설 기념식을 가졌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HMC투자증권은 서울 강남구 도곡렉슬빌딩 4층에 도곡센터지점을 개설, VIP고객들을 위한 자산관리 영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HMC투자증권의 'H Members Club 3호점'인 도곡센터지점은 VIP고객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공간이다. VIP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전문가에 의한 자산관리와 사후 관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 지점과 차별화된다. 거액자산가들을 겨냥한 HMC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부터 자산관리센터 'H Members Club'을 운영했다. 1호점인 강남센터지점, 2호점인 부산지점에 이어 개설된 도곡센터지점에 대해 HMC투자증권 측은 "높은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원하는 강남지역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상품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식·채권·펀드는 물론 종합자산관리계좌(CMA)·신탁·주가연계 파생상품 등 차별화 된 상품으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도곡센터지점 개점을 기념해 신규 계좌 개설 고객(CMA, 주식계좌, 금융상품 등)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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